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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대상
    = 2019. 1. 7. 01:11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본상, U+ 아이돌 Live 인기상, 왕이윈뮤직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강소라 성시경의 진행으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이날 음반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음반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 직후 무대에 올라 “이 순간을 지켜보시는 모든 아미 분들께 영광을 돌리겠다. 

    지난 2018년은 열심히 달려왔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저희 앞에 붙은 수식어들이 과분하기도 하고, 무겁기도 했다. 

    저희의 그릇 이상으로 넘치게 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생각해보면 수식어는 사람 하기 나름인 것 같다. 

    처음에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충격과 공포이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자연스럽지 않나. 

    수식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상에는 방탄소년단, 뉴이스트W, NCT 127,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故 종현, 몬스타엑스, 갓세븐, 엑소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종현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샤이니 태민과 민호는 

    “종현에게 이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변함없이 지지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누구보다 음악과 무대를 사랑했던 종현을 오래 기억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U+ 아이돌 Live 인기상, 왕이윈뮤직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고, 평생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예는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베스트 OST상에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른 폴킴이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앨범상은 갓세븐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합니다. 


    이날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W, 세븐틴, 

    폴킴, 몬스타엑스, 워너원,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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