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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음원대상
    = 2019. 1. 6. 16:12


    아이콘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대상을 차지하며 최정상 그룹의 입지를 또 한번 굳혔습니다. 


    아이콘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분 시상식을 통해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해 '사랑을 했다'를 시작으로  '죽겠다', '이별길'까지 연속 히트 시킨 아이콘인만큼 모두가 수긍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아이콘은 2018 멜론뮤직어워즈에 이어 골든디스크어워즈까지 

    두번째 음원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아이는 "굉장히 소름이 돋는다. 일단은 첫 번째로 우리 아이코닉. 

    저희 아이콘이 존재할 수 있고 사랑 받은 노래로 만들어주신 분들이 

    아이코닉 분들이기 때문에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기억속에서 살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아이콘 멤버들은 각자의 SNS에 트로피를 든 단체사진을 게재하며 못다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비아이는 "아이코닉 기억 속에 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정찬우도 "감사합니다 아이코닉"라고 말했으며 김동혁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코닉 사랑해요"라고 밝혔습니다. 

    김진환은 "대상받게 해준 아이코닉. 

    그리고 저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털어놨습니다. 




    구준회 역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으며 

    송윤형은 "아이코닉. 2018년. 그대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항상 우리가 드린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이 상은 아이코닉을 대표해서 아이콘이 받은 거예요. 자랑스럽습니다. 

    아이코닉 항상 부끄럽지 않은 자랑할 수 있는 아이콘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라고 기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지난해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국내외에서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6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43일째 1위라는 신기록을 썼습니다. 



    올해 최장기 메가히트를 만들어내며 보이그룹 10년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또한 아이콘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랑을 했다'를 비롯해 

    '죽겠다', '이별길'로 승승장구하며 음원킹의 저력을 뽐냈습니다. 



    이처럼 지난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아이콘은 오는 7일 신곡 ‘I’M OK’를 발매하며 

    또 다시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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