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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지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에게 알린다. 페이스북에 저 계정은 내가 아니다.
오해 없길 바린다. 진짜 내 계정은 비공개로 눈팅만 하는 수준이라서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된다. 다시 한번 착오 없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사칭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 사칭 계정에는 코요태 멤버들 사진이 메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필 사진과 정보 역시 신지처럼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지는 자신이 운영·관리하는 SNS 계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즉, 해당 계정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나 금전적 피해 등을 입지 말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한편, 신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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