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투기의혹 공식입장= 2019. 1. 7. 20:52
가수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정부가 추진 중인 GTX(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해 해당 건물 및
토지의 시세가 69억으로 매매 당시 23억 원 가량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유의 부동산 매입이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입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현재 해당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의 연습실로 사용 중이다.
단기간에 매매를 할 계획은 없다"며 투기가 아닌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 매입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23억 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모르겠으나 잘못된 정보다.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