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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형 사망
    = 2019. 1. 8. 15:05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이건형)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3세. 


    8일 OSEN에 따르면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지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장례일정을 지인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편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으며, 

    가수 사인방으로 그룹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1호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 이뤄집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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